보도자료
: 15 : 관리자 : 2021년 6월 21일 (월), 오후 4:48 |
[매일경제] "놀랍다 K뷰티 열풍"…화장품 수출액, 가전 휴대폰 의약품보다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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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최초 7조원 돌파 ![]() [사진 = 연합뉴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했다. 화장품 무역흑자는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해 9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화장품 수출액은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중국(38억 달러)이 가장 많았고 홍콩(7억1452만 달러), 미국(6억4050만 달러), 일본(6억3923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홍콩(-22.8%)에 대한 수출만 감소했을 뿐 중국(24.4%), 미국(21.6%), 일본(59.2%), 베트남(17.9%) 등에 대한 수출은 전부 크게 늘었다. 화장품 수출국 또한 2019년 137개국에서 2020년 160개국으로 늘어나, 수출국이 다변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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